어떤 물건인가요?
용쌤….! 이렇게 노후된 지방의 빌라 그것도 전체 물건도 아닌, 지분 물건을 왜 낙찰받은 건가요…?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다양한 투자법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 이유죠.
제가 하나씩 낙찰 포인트를 설명드릴게요~!
왜 낙찰 받았을까요?
POINT1. 많이 유찰되었다.
감정가 1053만원에서 6회까지 유찰되어 345만원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통영이었고, 1988년에 지어진 30년 이상된 낙후된 빌라였지만 싸게만 낙찰 받는다면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 및 유통상업지역이 있고 주거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싸게만 낙찰받는다면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변 대부분 24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로 해당 물건 혼자 유난히 낙후된 것이 아니므로, 싸게만 내어놓는다면 충분히 수요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POINT2. 3명의 공유자가 있는 지분 물건이었다.
셋째의 지분이 경매로 나왔고 해당 물건지에 거주중이었습니다. 공유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 지분을 살 수 있는 잠재적 수요자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공유자가 내 지분을 원하지 않는다!
낙찰 후 공유자들과 함께 협의를 진행했지만, 공유자들 중 제 지분을 사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공유자 분들도 서로의 지분을 팔고 싶어 했죠. 이러면 손해를 보는 것일까요?
이럴 때 해결 방법은 공유물분할하는 것입니다. 공유물분할 방법 중 [형식적 경매]를 통해 공유물 전체를 경매를 통해 매각하는 것이 가능하죠. 매각 후 매각 대금을 지분 비율대로 나누어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판결을 받아 전체를 경매로 넘긴 뒤 이후 이 물건은 25,810,000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제 지분 비율대로 매각 대금을 배당받았고, 2,052,000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이것이 지분 경매 공매다.
지분 경매 공매는
1. 500만 원 이하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2.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만 가능하다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다.
3. 일반 물건에 비해 경쟁률이 훨씬 낮다.
4. 경쟁률이 낮아서 유찰이 많이 진행되어, 감정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다.
지분 경매 공매 한 번만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익을 내기 위한 절차는 정형화되어 있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분 경매 공매다.
초보자를 위한 지분 경매 0원 클래스
“경매 초보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초보자분들을 위한 용쌤의 무료강의를 공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