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김대리)의 수익 사례를 알려드릴게요! 제 수업을 듣고 어마어마한 실행력으로 저를 놀라게 했고, 현재는 라이프체인징 직원으로 저와 함께하고 있죠. 항상 든든합니다 ^^ 우리 막내 화이팅!
어떤 물건인가요?
김대리는 이 물건을 왜 낙찰받았을까요?
POINT1. 부부 공동소유 중 1/2의 지분으로 나온 물건
등기부등본 상의 나이와 주소 등으로 유추했을 때 해당 물건의 공유자는 부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보다도 가까운 부부 사이라면 해당 물건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공유자에게 나의 지분을 매도한다면 가장 빠르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INT2. 부부가 해당 물건에 거주 중이었음
집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재입니다. 해당 물건지에 살고 있으니 나의 지분을 구매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거주 중이라면 나의 지분을 매입하지 못해도 나의 지분이 소멸되기 전까지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INT3. 주변 인프라와 지하철 개통 호재
송정역과의 거리 290m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 6개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7호선 탑석역의 개통호재가 있었기 때문에 모든 협상이 결렬되고 일반매매로 시장에 내놓았을 때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POINT4. 시세보다 저렴
낙찰 당시 일반매매 시장에 같은 동의 1층 물건이 3.5억에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로얄층으로 가면 4억에 가까운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서 3층이었던 이 물건은 3.5억 이상의 가치라고 판단했죠. 감정가는 222,500,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유자는 나의 지분을 매입할 수 없는 상황!
김대리, 그래서 이 물건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채무자 부부는 저의 지분을 매입할 순 없지만 고3 자녀가 있어 해당 부동산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했고, 일반매매로 함께 팔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럼 저는 일반매매가 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돈이 묶인 채 기다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해당 아파트의 월세 시세 중 내 지분에 해당하는 만큼의 금액을 지료로 청구할 수 있죠. 제가 이 물건에 투자한 두번째 이유입니다.
이렇듯 원하는 대로 협상이나 매도가 진행되지 않아도 저의 지분이 소멸하는 순간까지 지분 만큼의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14개월의 시간이 흘러 공유자가 저의 지분을 매수하겠다는 연락이 왔고, 몇 번의 협상 끝에 172,500,000원에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이 물건은 157,700,000원에 낙찰받았고, 취득세 및 재산세를 포함해 총 투자금 159,700,000원이 들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도차익과 월세 수익을 합치면 2,000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김대리의 첫 낙찰 사례 (우리 막내 화이팅)
공부 2개월 만에 낙찰까지! 실행이 답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0원 클래스
“경매 초보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초보자 분들을 위한 용쌤의 무료강의를 공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