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프체인징 수강생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파트에 비해 정보 파악이 어려워 초보자분들은 어려워하는 빌라 지분 물건입니다.
감정가는 1억이었지만 5,000만원 까지 떨어진 물건이었고,
현재 최소 2,000만원 수익이 확정되었죠.
’빌라 사면 망한다’, ‘절대 안 팔린다’ 말들을 많이 들으셨죠?
경매로 싸게 잘 산다면 이렇게 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어떤 물건인가요?
서울 화곡동에 있는 빌라 지분 물건입니다. 아파트는 온라인상으로 시세 등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빌라는 부동산을 돌며 시세 및 정보 파악을 철저하게 해야 하죠. 아파트에 비해 공수가 조금 더 들어가지만 그만큼 더 낮은 경쟁률로 수익을 높일 수가 있겠죠?
왜 낙찰받았나요?
POINT1. 가격이 저렴했고, 안전마진 확보 가능하다고 판단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빌라면서 지분 물건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감정가 1억에서 유찰이 3번 진행되어 5,000만원까지 떨어진 물건이었죠. 임장을 통해 부동산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시세 파악했을 때 2억 3,000만원 이상에 매도가 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보수적으로 2억에 매도한다고 해도 낙찰받은 물건의 가치는 8,571만원으로 최소 2,000만원의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것이었죠. 빌라는 매도가뿐만 아니라 전세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세가 정도에만 낙찰받더라도 투자금을 메꿀 수 있고, 그 이상 거래가 되기 때문에 수익도 확보할 수가 있게 되죠. 초등학교가 아주 근접한 거리에 있었고, 방 3개 화장실 1개인 빌라로 매도 시 충분한 수요가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필로티 구조라 주차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었죠
POINT2. 지분 물건이었고, 공유자 2분이 거주 중이었음
해당 물건은 빌라 지분 물건으로, 공유자 2분이 해당 빌라에 거주 중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 지분 물건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이었죠. 또한 공유자가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POINT1에서 말씀드린 매도가의 경우 공유자 분들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서 하나로 합쳐 일반 매매로 매도하는 것이지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공유자 분들의 상황을 들어보고 서로가 만족할 만한 협의점을 찾아내면 서로 기분 좋게 협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는?
실행이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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